티스토리 뷰

오버워치를 즐기는 많은 유저들의 실력은 비례하지 않지만, 게임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올라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레벨의 테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들어본 것은 700레벨이 넘어가면 은장을 달 수 있다는 정도일 텐데요. 저도 오버워치를 자주 즐기는 유저로써 아직 티어는 플레티넘에 불과하지만, 은장을 얼마전에 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궁금한 것이 생기게 됩니다. '오버워치의 레벨의 제한점은 어디까지이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테두리는 어떻게 변화하는 것인가?'를 생각해본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도 한번 궁금해서 찾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위의 화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입니다. 레벨이 0일때부터 490때까지 나오는 것인데요. 사실 이단계에서는 200이 넘어갈때마다 생기는 별의 개수만이 차이가 있을뿐, 크게 가지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없습니다.

자 지금부터 중요한 레벨대가 되겠습니다. 보시면, 700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은빛으로 반짝거리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게임을 실제로 접속을 하면, 요즘에는 자주 은장들이 보여서 찾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실력과 상관없이 뭔가 멋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은장이후로 다시 100레벨씩 쌓일때마다 별이 하나씩 추가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정확한 명칭은 실버테두리가 되겠습니다.

1300부터는 이른바 금장이라고 불리는 것이 등장을 합니다. 색깔부터 금색으로 번쩍거려서 이때부터 매우 가지고 싶다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도달하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유저중에서도 크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가끔씩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기는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플레이하면서도 한번 볼까말까한 테두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와 테두리가 너무나도 멋있어서 입이 딱 벌어집니다. 2300렙이상부터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 나름대로 게임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단한번도 플레이중에 이러한 렙에 도달한 유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렙입니다. 아마도 이 렙을 가진 분들을 보면 두가지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와 나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과 도대체 이사람은 오버워치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한 걸까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보다 더 높은 렙에 도달한 사람에게는 다른 것이 있을까요?

사실 저는 위의 사진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 이상은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있었습니다.

일명 다이아테두리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2800렙이상부터 달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이분들은 밥만 먹고 이게임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아무리 프로게이머라할지라도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 도달할지는 감도 안오지만, 저는 도달할때까지 천천히 느긋하게 한번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종류가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